The Wave Leading Edge comes to the lightweight sports class
Camino 2는 경량 스포츠클래스 2라이저 조종사에게 Wave Leading Edge 기술을 소개합니다. 혹등고래의 지느러미에서 영감을 얻은 이 기술은 한국의 울산 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진글라이더가 운영하는 풍동 프로젝트인 "GIN LAB"을 통해 실현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높은 받음각도에서 성능을 높여 공기흐름의 이탈을 더 지연시키면서 점진적인 지연 시간과 함께 저속에서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합니다.
Superior inflation and take-off
Camino 2 만의 프로파일과 가벼운 구조 덕분에 Camino 2 는 이륙 시 인플레이션이 간단하고 어떤 바람 조건에서도 슈팅 없이 머리 위로 쉽게 올라옵니다. 약한 바람에도 편안하게 들 수 있어 까다로운 이륙조건에도 유리합니다.
Climbing like never before
에어포일과 가벼운 구조의 결합으로 Camino 2는 균형이 잘 잡힌 글라이더로서 엄청난 상승력을 보여줍니다. 컴팩트한 느낌을 주며 Wave Leading Edge는 저속에서의 성능과 제어를 용이하게 하여 매번 최상의 리프트로 부드럽게 기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An exquisite feeling
브레이크와 캐노피를 통한 일관된 정보는 써멀링 뿐만 아니라 리프트라인을 느끼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2라이저 리어 라이저 컨트롤을 사용하면 부드러운 가이드만으로 날개를 환상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Effortless gliding
에어포일의 고유한 피치 안정성과 가벼운 원단의 감소된 관성은 가속에서 효율적인 활공을 의미하며, 다음 열을 찾는 데 자유롭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날개가 빠르게 가속되고 스피드바 레인지가 비교적 길어 최대 속도가 높습니다. 패널 모양과 각 셀 중간의 보조라인 덕분에 가속할 때 리딩 엣지가 안정적으로 깨끗하게 유지됩니다.
Light and compact
작은 직경의 니티놀 로드는 공중에서 프로파일 모양을 유지하고 가벼운 소재 및 구성과 결합하여 매우 컴팩트한 포장을 가능하게 합니다. Camino 2는 컴프레스백과 Genie X-lite 하네스와 함께 80L X-lite bag에 포장되어 총 팩 무게가 약 10kg입니다.
DESIGNER NOTES
Camino 2의 철학을 설명하는 디자이너 송진석
"최종 목표는 최초의 2 라이저 C-class 날개인 Bonanza3의 성공을 기반으로 더 가볍고 컴팩트한 패키지 또는 단순히 가벼운 날개의 일반적인 핸들링 특성을 선호하는 조종사를 위해 가벼운 버전을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디자인 컨셉은 "C" 범주의 절대적인 한계로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훌륭한 성능을 제공하면서 대부분의 훌륭한 XC 조종사에게 접근성이 높은 진정한 XC 날개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가벼운 원단 외에도 니티놀 로드는 포장 부피와 가벼움을 크게 향상시킵니다.